해외 여행기

조지아 <시그나기> 가기

꽃과 음악만 2023. 4. 15. 18:42

🇬🇪조지아 구석구석🇬🇪
        2022.05.14. 토
        ● 시그나기●
오늘의 목적지는 조지아 동북부 카헤티 주에 위치한 중세의 보석
같은 도시라 일컫는 '시그나기'다

숙소(아브라바리역)에서 지하철
세 정거장을 지나니 삼고리역 내려 지하 계단을나오니  시장.
인파가 많아 거의 헤멘다 수준으로 뒤지니  수도트빌리시에서 지방으로
가는 터미널이 두곳이나 있는듯 - 눈에  띄는 동양인이 시그나기를
물으니 친절히 차앞까지 알려준다.  마들로바  ~

70 여 Km 두시간을 달리는 차창엔  녹음 융단이  끝없이  이어지고 그 푸르름 속에  소,양, 말이 가끔씩  나타나는데 달리는마트료슈카(미니
버스)안에서 저 그림 같은 풍경을
폰에 담을 수가 없다 (내가  차를이길
낼 방법이 없다 )멀미없이 온것만 감사 🙏

시그나기 가는 버스안에서 본 풍경
시그나기 Bus Station
시그나기 성벽근처
성벽근처의 상가들

  ●시그나기 성벽과 요새●
1972년   카르틀리-카헤티왕 에라클리 2세는 시그나기 인근에 거주하던 다게스탄 부족이 출몰하여 약탈을  일삼자 4km 나 되는  성벽을 쌓으니 요새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점차 모여 살기 시작하여 오늘날의 모습이 된듯하다

멀리 설산이보이고 4km의 성벽
반대편 우측의 마을
성벽 망루 앞에서

   ● 보드베 수도원 ●
조지아에 처음  기독교를 전파한 성녀니노가 묻힌 곳.

멀리서 본 보드베 수도원
성녀 니노가 묻혔다는 보드베 수도원

   ●화가 피로스 마니 ●
-시그나기를 사랑의 도시라     불리는이유-


피로스마니의 자화상

우리가  알고 있는 “백만송이 붉은 장미”는 원곡이 라트라비아 곡이며 가사  내용또한 전혀 다르다한다

소련 시절 알라 푸가초바가 불러 대중에 널리 알려진 '백만송이 붉은 장미'의 가사는 러시아인  안드레이 보즈네센스키가 작사한 것으로, 조지아의 가난한 화가 니코 피로스
마니가 화려한 프랑스 출신 여배
우 마가리타와 사랑에 빠졌지만 이룰 수 없는 일화를 바탕으로 쓴 것이라 하는데 피로스마니 어릴적 살았던 시그나기에서는 이를 계기로 24시간 결혼을 주관하는  곳도 있다
한다

그가 그린 '마가리타'그림

사후에 재조명된 피로스 마니의 원시적 화풍은 오늘날 피카소등 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조지아인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1라리 화폐에도 그의 사진이 있고 또 트빌리시에는 그가 마지막 살았던 집이 있다는데 아직 가보질 못해서  
서운하다

시그나기 관광 상품들

조지아 와인의 주산지인 카헤티지방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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